《 나우푸드 호호바 오일 》이건 왜 유명할까?

안녕하세요 여러분~

날씨가 추워지더니 어느덧 건조해지기 시작하죠. 
아무래도 보습을 해줘야 할 것 같은데 망설이고 계시다고요? 

그래서, 오늘은 나우푸드 호호바 오일의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함께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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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다. 그 말은 내 피부는 또 가려움이 점점 심해질거고,
벅벅 긁다가 병원을 들락거릴거라는 소리다. 매해 반복되는 일. 지겹. 건조함이 심해서
언제나 보습에 신경써야 한다. 특히나 계절이 바뀔때부터 겨울이 가장 신경을 써줘야하는 시기이다.
작년에도 작은 호호바오일 두병을 비웠다. 항상 궁금했는데 검색하다보면 나우푸드 호호바오일 제품이
꼭 보였다. 대체 이게 왜 좋을까?

(사진출처  : 2019yaap)

 

내가 호호바 오일을 알아보면서 알아낸 지식은 냉압차에 100%, 비정제 오일이 좋다고
어디선가 주워듣고는 그런 제품으로 골라 사용했는데 이 제품 역시 사람들이 추천해주던 조건에 부합한다.

나우푸드는 예전에 한참 아이허브에서 영양제 시켜먹기가 유행할 때 처음 들어 본 브랜드인데,
한국에서도 직구 많이 해서 먹고 쓰이는 브랜드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 사진출처  : 2019yaap)

 

유기농도 요즘엔 워낙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나는 믿을 수 있는 기업에서 인증되니
제품이 좋더라. 아무리 천연이고 유기농이라도 공식적인 서류 없으면 음.. 글쎄;

이 제품은 1등급 원료 호호바씨 오일 이외에는 다른것도 넣지 않았다는 인증제품이란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저렴한데 양이 많고 좋은 제품력이 아닐까 싶다.

118ml. 지난번 쓰던건 보다 작고 스포이드 형식으로 된 제품들이 많았던거에 비하면 매우 다른 형태.
물론 얼굴에만 사용할 경우 충분한 용량이지만 내 경우네는 몸에도 바르고 다방면으로 팍팍 사용해야하기에
이렇게 큰게 매우 장점으로 느껴졌다.

 

(사진출처  :  나우푸드코리아 )

 

마개는 뚜껑 뒷부분 누르면 열리는 타입. 샴푸에 많이 쓰이는 종류랄까? 내게는 스포이드 형보다
이 형식이 사용하기에 더 간편했다. 사용 후 기름 뭍은 손으로 닫기에 편리한 부분.

향기는 왠지 먹고 싶다. 올리브오일 같기도 하고 쨋든 식물성 오일 특유의 향기가 난다.

 

(사진출처  :  나우푸드코리아 )

 

천연 오일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게 아마도 호호바 오일이 아닐까 싶다.
그 이유가 바로 피지와 분자 구조가 유사하여 피부 표피까지 침투한다고 하며
부작용이 낮은 오일 중 하나라고 했다. 그래서 다른 오일들이랑 섞어 사용하는 캐리어 오일로도 많이 쓰인다.
내 경우는 아로마 오일을 한 두방울 섞기도 한다.

이게 또 참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한데, 몸이나 얼굴에 바르는 것 말고도 메이크업 리무버 대용!
바디 마사지! 헤어 오일! 립밤! 쉐이빙 전 후! 등 그야말로 온갖곳에 다 쳐발라도 가능한 오일이다.

 

(사진출처 : demian_neil)

 

처음엔 역시 오일이다 보니 미끄덩 거리긴 하는데 가만히 있다 보면 어느새 쏙 흡수되고 촉촉해져있다.
겨울철 얼굴이 건조하면 한 두방울만 섞어서 크림에 섞어 바르거나 아니면 기초 마지막 단계에서 위에
코팅막처럼 씌워준다.

그렇게 나의 한해를 같이 보낼 나우푸드 호호바오일 써보니까 음... 인기 있을만 하다.

기본적인 것에 충실한 오일. 안 쓸 이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