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광장 릴레이 시음이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올드 라스푸틴'과 '기네스' 두 종을 시음한다고 하네요. 각각의 맥주의 스타일은 임페리얼 스타우트와 스타우트라고 하는데요. 둘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기네스는 역시 잔에 따랐을 때의 부드럽고 커다란 거품이 특징이죠. 흠흠, 저도 그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네스 가스는 뭐죠? 무슨 특별한 가스를 넣는 걸까요? 아하, 기네스에서는 질소를 사용하는 모양이네요. 그럼 다른 곳에서는 안쓰나? 그냥 지나치기 쉬웠던 기네스 맥주에 관련된 상식과 임페리얼 스타우트의 매력을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아요!

효모사피엔스 2020. 12. 4. 15:32

살찐돼지와 MC조, 자스민이 함께하는 맥주광장! 오늘도 즐거운 비교 시음 시간입니다~! 이번에는 루이네이션 더블 IPA와 올드 라스푸틴 임페리얼 스타우트를 비교시음 한다고 합니다! 오 라벨들이 하나같이 매우 강해 보입니다. 포스가 아주... 잠깐, 스타우트는 무슨 뜻일까요? 저도 궁금합니다. 저도 기네스는 아는데, 이거랑 같은 종류인가요? 잘 모르겠네요. 역시 영상을 봐야… 오늘도 MC조의 깨알상식 코너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드 라스푸틴 임페리얼 스타우트는 한 때 최순실 맥주라고 불렸다는데요. 무슨 사연이 있길래 그런 걸까요? 아 그렇죠 양조장들마다 다 역사가 있어서 재밌죠. 아래 영상으로 재미있는 맥주이야기와 릴레이 시음기를 함께 보시죠.

효모사피엔스 2020. 11. 20.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