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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계질환 예방, 관리를 위한 생활 수칙

자연주의 라이프

by 비타민샵 2021. 1. 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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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상당히 체계적으로 잘 연구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는 연령이나 성별처럼 바뀔 수 없는 것이 있고, 생활습관 개선이나 약물치료 등
노력하면 바꿀 수 있는 요인들도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등은 심혈관계 질환의 분명한 위험요인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1.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입니다.

다수의 서양의 연구에서는 적당한 음주는 심혈관계 질환의 이환율과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과도한 음주는 심혈관계질환 발생의 중요한 위험 요인입니다.
여기에는 술의 종류가 아니라 알코올의 양이 중요한 것으로, 적정 수준의 음주량은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하루 한 잔 미만을 말합니다.

 

2. 담배는 반드시 끊습니다.

흡연은 가장 중요한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 요인입니다.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심혈관계질환에 걸릴 위험이 60~70% 높습니다
심근경색에 걸릴 확률이 3, 뇌경색에 걸릴 확률은 2배 증가됩니다.

 

3. 건강한 식이습관 유지

식습관이 건강한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심장질환이나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낮았습니다
음식은 짜지 않게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생선기름에 많은 오메가-3는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합니다.

그리고 혈당을 서서히 높이는 식이를 하는게 좋습니다.
* 혈당을 서서히 높이는 식이란?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주로 섭취하는 것으로 급격한 혈당상승에 따른 
인슐린 분비를 막아 지방의 축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두부, 달걀, 닭가슴살, 콩나물, 현미 등은 낮은 혈당지수를 가지며,
감자, 식빵, 초콜릿 등은 높은 혈당지수를 갖습니다.

 

4. 가능한 한 매일 꾸준히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과격하지 않은 중강도의 운동은 심혈관계질환 발생위험도를 10% 감소시킵니다.

 

5. 적정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합니다.

*BMI=체중(kg)/신장(m)2 
정상 : BMI 20~25,
과체중(1도 비만) : BMI 25~29.9
비만(2도 비만) : BMI 30~40
고도비만 : BMI 40.1 이상

*허리둘레 정상참고치 : 남자의 경우 90cm 미만, 여자의 경우 85cm 미만

 

6.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합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해소는 건강한 삶의 첫걸음입니다.


7.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합니다.

*공복 혈당 정상참고치 : 100 mg/dL 미만 
*126mg/dL 이상이면 당뇨병
*혈압 정상 참고치 : 수축기혈압 120 mmHg 미만, 이완기 혈압 정상참고치 80 mmHg 미만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인 경우 고혈압,
120~129mmHg
는 주의혈압, 130mmHg 이상인 경우 고혈압 전단계

*콜레스테롤 정상참고치 : 총콜레스테롤0~240 mg/dL


8.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꾸준히 치료합니다.

*비만, 음주, 당뇨병 등은 이상지질혈증의 원인입니다.

*총콜레스테롤 200mg/dL 이상, LDL콜레스테롤 130mg/dL 이상, 중성지방 150mg/dL 이상인 경우
이상지질혈증으로 진단합니다.


9.
심혈관계 질환! 이런 증상을 의심하고, 응급 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에 갑니다.

1) 가슴통증: 심장에 이상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가장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가슴이 쥐어짜는 듯한 통증)
2) 호흡곤란: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부족하게 쉬어지는 느낌을 받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3) 어지러움: 순간적으로 머리가 어지럽거나 의식을 읽는 증상의 원인은
대부분 뇌신경계통의 이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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