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말할 수 없는 고통, 불면증은 많은 분들이 고통으로 겪고 있습니다. 더욱이 여름이 오면 많은 사람들이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는 합니다. 이유는 극심하게 더워진 날씨, 그리고 밤만 되면 찾아오는 무기와 열대야의 영향 때문입니다. 이런 현대인들의 불면증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불면증은 다양한 이유로 밤에 잠을 들지 모하며, 잠을 자지 못하는 것도 고통스럽지만 낮에 밀려오는 졸음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 수 있습니다. 불면증 자가테스트 01. 잘 때 미열이나 속이 답답한 것을 느낄 때가 있다. 02. 외부 소리에 신경이 쓰여 잠을 못 잔다. 03. 잠이 들 때까지 30분 이상 걸린다. 04. 밤 중에 한번쯤은 잠이 깬다. 04. 항상 꿈을 기억한다. 06. 건망이 심하고 계산이 잘 틀린다. 0..

자연주의 라이프 2021. 7. 21. 15:01

여름철 식중독균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자라기 쉬운데요, 기온과 습도가 상승하는 여름철에는 특히나 더욱 균 번식이 활발해집니다. 최근 5년간 전체 식중독 환자의 40%가 6월에서 8월 즉 여름철에 발생했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세균,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모기, 파리 등의 매개체로 인해 전염성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름철 식중독원인은 대부분 세균에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을 먹었을 경우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식중독을 유발하는 원인균은 대장균, 살모넬라, 황색 포도상구균, 장염비브리오균, 바실러스 세레우스등이 있습니다. 식중독 증상은 음식을 먹고 나서 한 시간이 지난 후부터 72시간 이내에 구토나 설사, 복통, 발열 등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심한 경우 두드러기, 탈수..

자연주의 라이프 2021. 7. 7. 11:21

'의자병'이란? 의자병은 오래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으로 인해 생기는 병으로, 보통 하루 7~8시간 이상 장시가 앉아 생활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을 가리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오랜 좌식 생활이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 비만 등 여러가지 질병을 유발한다며, 이를 가리켜 ‘의자병’이라고 명명하였습니다. 더욱이 코로나19바이러스로 실내 활동이 증가하면서 앉아 있는 시간이 나날이 늘고 있는데 반해 활동량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특히 사무직 직장인의 경우 대부분을 앉아서 근무하기 때문에 ‘의자병’을 겪는 이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의자병으로는 허리디스크, 요통, 거북목 증후군, 혈액순환 장애, 손목터널증후군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다소 생소한 병으로 보이지만, 이미 우리는 의자병 증세를 많이 겪고 있..

자연주의 라이프 2021. 6. 9. 17:31

끝날 줄 모르는 코로나로 마음과 몸이 괜스레 피곤해지고, 날이 따뜻해지면서 찾아오는 춘곤증으로 졸음을 쫒기 위해 커피나 피로회복제를 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피로회복제를 마시면 피로가 해소되는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바로 ‘타우린’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타우린’이란? ‘타우린’이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피로회복제를 가장 먼저 떠올리실 것 같아요.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은 항산화 기능과 젖산 등의 피로물질을 제거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데요. 그래서 여러 피로회복제와 자양강장제의 주요 성분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답니다. 그리고 심장 건강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을 주고 시력 보존, 시력개선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밖에 청력 상실 예방, 불안 및 스트레스..

자연주의 라이프 2021. 5. 26. 10:50

‘물만 먹어도 살찐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물은 0kcal 식품인데 살 이 찐다는 건, 기초대사량 자체가 낮아서 일수 있습니다. 또한 어떤 사람은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데, 어떤 사람은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이유 또한 기초대사량과 관련이 있습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들의 상당수가 식단을 조절하고, 열심히 운동을 해도 잘 빠지지 않는 살에 좌절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기초대사량’에 있습니다. 기초대사량이란? 생명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열량 즉, 숨만 쉬고 있어도 우리 몸이 소비하는 에너지 소비량 입니다. 기초대사량은 키, 몸무게, 나이, 근육량 등 사람에 따라 다르며 평소 어떤 활동을 하느냐에 따라서도 크게 달라집니다. 식단조절로 섭취하는 음식의 양이 줄어들면 몸에서는 에너..

자연주의 라이프 2021. 5. 12. 15:15

날씨가 추워지거나, 환절기에 찾아오는 감기, 감기와 폐렴은 초기 증상이 비슷해서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감기와 폐렴을 혼동하는 것은 폐렴 소기의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폐렴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 감기라고 생각되더라도, 2주 이상 고열과 기침, 흉통,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지속되면 폐렴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감기 VS 폐렴 감기 바이러스가 폐에 도달하지 못하고 목이나, 코에 감염증을 일으킴 폐렴 바이러스가 폐 깊숙한 곳까지 침범하여 발생 두 질병 다 외부에서 감염을 일으키는 원인 균이 호흡기를 통해 침범한다는 점에서는 동일하다고 할 수 있으나, 전혀 다른 질병입니다. [호흡기 질환의 예방법] 1. 올바른 손 세척 코로나19 이후 손 세척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자연주의 라이프 2021. 4. 28. 12:33

플로깅이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스웨덴에서 시작돼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됐습니다. ‘이삭을 줍는다’라는 뜻의 스웨덴어 Ploka upp과 영어 단어 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이삭을 줍듯이 쓰레기를 줍는 운동입니다. 플로깅은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습니다.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작고 사소한 행동으로 어렵고 장대한 줄만 알았던 친환경 운동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습니다! 현직 아이슬란드 대통령인 귀드니 요하네손(Gudni Thorlacius Johannesson)이 동참하고, 프랑스에선 정식 마라톤 대회가 있을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이 운동은 그냥 조깅보다 더욱 월등하게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습니다. 일..

자연주의 라이프 2021. 4. 14. 14:38

현대인들의 필수! 식사 후 커피, 음료 등을 즐겨 마실 때 쓰는 빨대! 음료와 함께하는 필수품 플라스틱 빨대가 환경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영향을 준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물론 차가운 음료를 빨대로 섭취 시 이가 시리지 않게 마실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음료를 흘릴 가능성이 적어진다는 편리함이 있으나, 빨대는 비만, 충치, 피부노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1. 소화불량, 비만 빨대 사용은 소화불량과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직접 마시는 것보다 더 많은 공기를 소화기에 유입시켜 음료에서 가스가 발생해 소화기가 팽창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이 때 섭취하는 음료의 양이 늘어나게 되어 고칼로리 음료를 빨대로 많은 양을 섭취하면 비만, 복부팽창, 위경련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2. 피부 노화 빨대 사용은..

자연주의 라이프 2021. 3. 31. 15:55